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스마트시티 모델 공유 플랫폼 '펴다', 투자 경진대회 '공명전' 최종 우승

입력 2025-07-29 20:15  



IoT(사물인터넷)와 공유경제를 결합한 스마트 우산 공유 서비스 '펴다'(대표 김형석)가 공명파트너스가 주관한 스타트업 투자 경진대회 '제11회 공명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명전은 개인 엔젤투자자들이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 스타트업을 선정해 투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1회 공명전은 ESG 분야 총 30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간 공명파트너스 심사역과 함께 다수 엔젤 투자자들이 투자 대상 기업과 온오프라인 IR(기업설명회) 등을 통해 최종 우승 팀을 결정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주식회사 펴다는 무인 우산 대여 스테이션과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우산(양산)을 대여•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시티 기업이다. 펴다는 QR코드 기반 간편 대여 시스템과 32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광고 플랫폼을 결합, 설치수익과 광고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듀얼 수익 모델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사가 초기 설치비를 지불하는 독특한 수익모델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국토부 스마트도시 160억원 과제에 선정되었고 대구교통공사 48개 지하철역 설치와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업도 추진 중이다.

실제 대구 지하철 시범 운영 16주차 기준, 약 4,000회 사용과 가입자 대여 이용률 92%를 달성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우산 회수율은 92%에 달해 지속가능한 운영이 가능함을 보여줬다.

김형석 펴다 대표는 "이번 공명전 프로그램 2개월간 잠재적 투자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펴다의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받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2025년 스테이션 200개 설치로 매출 20억원, 2028년 전국 약 10,000개 설치로 매출 6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명파트너스 오상훈 대표는 "펴다는 이미 변화무쌍해진 날씨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하는 명확한 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2024년 매출 6.2억원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한 검증된 팀"이라며 "특히 대구교통공사, GS리테일, 현대백화점 등 30개 이상 기관에서 구체적인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펴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신규 스테이션 200개소 설치 ▲타겟 광고 시스템 구축 ▲운영 인력 확충 ▲마케팅 강화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펴다는 2022년 설립 이후 서울시 도시정책 경진대회 대상, 공식 공유기업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으며, 2025년 GS편의점, 안산시, 서울시, 대구시에 추가 설치를 앞두고 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