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91.46
2.24%)
코스닥
916.11
(22.72
2.4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GS건설, 상반기 영업익 2324억원…전년 대비 42% 증가

입력 2025-07-30 10:11   수정 2025-07-30 10:12

<!--StartFragment -->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한 232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6조2589억원이고 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732억원이다.

2분기 실적을 사업본부별로 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매출 2조148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프라사업 본부는 3113억원으로 9.9% 감소했고 플랜트사업본부는 20.1% 증가한 3407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7조8857억원으로 올해 목표액인 14조3000억원 대비 55%를 달성했다. △복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조1392억원) △봉천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6275억원) △오산내삼미2구역 공동주택사업(5478억원)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정비사업(4616억원) 등 정비사업에서 6조4391억원을 수주했다.

GS건설은 지난해 리뉴얼한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앞세워 서울과 수도권 도시정비사업과 외주사업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내실을 강화해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