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신제품 화덕피자 2종·핫아란치니 출시…멀티메뉴 라인업 강화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신제품 ‘화덕피자’ 2종과 ‘핫아란치니’를 출시하며 멀티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화덕피자는 12인치 사이즈의 기존 피자에 화덕 전용 도우를 사용해 정통 이탈리안 피자의 식감과 풍미를 구현했다. ‘페퍼로니 피자’와 ‘맵슐랭 피자’ 2종으로 출시되며, 담백한 도우에 고급 토핑을 올려 자담치킨 특유의 프리미엄 레시피를 반영했다.

‘맵슐랭 피자’는 시그니처 메뉴인 '맵슐랭치킨'에 적용되는 특제 소스를 사용해 매운맛과 단맛이 어우러진 맵단의 맛을 강조했다.

함께 출시된 ‘핫아란치니’는 이탈리아 전통 라이스볼 요리인 아란치니를 매콤한 맛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 재료로 식감을 살렸으며, 매운맛을 즐기는 젊은 층과 새로운 음식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를 겨냥했다.

자담치킨은 이번 신메뉴 외에도 ‘치즈핑치킨’, ‘맵쏘이킥치킨’, ‘마튀니치킨’ 등 개성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피자, 떡볶이 등 다양한 복합 메뉴 구성으로 고객 고객 선택 폭을 넓히고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메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자담치킨 공식 홈페이지와 전용 주문앱인 ‘자담앱’, 또는 전국 가맹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