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율촌이 '상법 개정 특별 세미나'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5일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22일 시행된 상법 개정의 주요 내용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 추가 개정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용석 율촌 기업지배구조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상법 개정안 국회 논의 및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문성 율촌 변호사가 '상법 개정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방안'을 다룬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진국 삼일PwC 파트너가 '상법 개정에 따른 이사회 운영의 실질적 변화와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발표하며, 세미나 직후에는 은성욱 율촌 경영권분쟁·기업승계 자문센터장이 Q&A 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8월 4일까지 가능하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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