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건설이 경기 파주 문산읍 내 학생 등굣길 환경을 개선하고 무더위 속 음료를 나누는 등 '학교 주변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동문건설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난달 23일 오전 파주시 문산초등학교 일대에서 진행됐다. 동문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절기 근무복 등을 갖춰 입고 통학 시간에 맞춰 활동에 나섰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문산초 후문 반경 1.5km 내 통학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등굣길을 정비했다"며 "인근 학생들에게는 이온음료를 전달했다"고 했다.
회사 측은 현재 공급 중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브랜드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총 951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다율동 일대(운정신도시 내)에 마련됐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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