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상설전시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7월 박물관 관람객 수는 69만 455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 8868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박물관 측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콘텐츠 흥행과 여름방학 극성수기가 맞물리며 관람객 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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