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5년 인문사회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신규 선정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은 인문사회 분야 대학원생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려금을 지원해 학문 후속세대의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학술연구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을 처음으로 신설해 석사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선발된 석사과정생 100명에게는 1인당 연간 12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으로는 238명을 뽑아 1인당 연간 2000만원을 최장 2년 동안 지원한다.
교육부는 연구장려금을 지급하는 신규 선정 과제의 40%가량을 지방 소재 대학 소속 대학원생에게 할당했다. 이를 통해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학술환경 기반을 마련한다. 연구장려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원생은 연구 성과를 담은 결과보고서를 연구 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 제출해야 한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인재가 경제적 걱정 없이 마음껏 연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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