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장녀 이재시가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을 직접 관람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재시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쌍둥이 동생 재아, 막내 시안 군과 함께 경기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남매는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의 앳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토트넘 유니폼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재시는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에 재학 중이다.
이재시는 패션학도 외에도 모델로 활동 중이다. 2022년에는 만 15세의 나이로 밴쿠버 패션쇼 무대에 올라 최연소 모델로 화제를 모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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