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이 뽑은 유정복 시장의 최고 선호도 정책은 1500원으로 인천 섬을 방문할 수 있는 바다패스였다. 바다패스 사업은 인천 연안부두 등 항만에서 해상 운행하는 여객선을 이용해 단돈 3000원(왕복)에 섬을 다녀올 수 있는 정책이다.바다패스 적용 대상은 인천시민이다. 다른 시·도 주민은 정규 운임에서 70% 할인된 뱃삯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백령도 왕복 운임 15만1800원을 5만3520원에 다녀올 수 있다.
시민들은 5점 만점 별점 평가에서 바다 패스 사업에 4.51점을 매겼다.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이 4.33점, 연간 돌봄 시간 확대·틈새 돌봄 사업 ‘길러드림’이 4.32점으로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출생아 수 증가율 1위 및 실질경제성장률 1위 도시 4.29점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본격 추진 4.28점 △신혼부부 보금자리 ‘아이플러스(i+) 집드림(천원주택)’ 4.26점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통정책들은 연령대와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길러드림과 집드림(천원주택) 등 복지·생활 밀착형 정책들은 타 연령대에 비해 30~40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7월 9~27일 약 3주간 네이버 폼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총 1만275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의 연령대별 비중은 40대가 29%, 30대가 28%로 가장 높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아이플러스 (i+) 시리즈와 천원시리즈 정책들이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큰 성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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