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MSYNC 초기 모델은 지난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GBTS는 이번에 고도화한 ZIMSYNC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APEC 2025 주요 회의에서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ZIMSYNC는 별도 설치나 교육 없이 URL 하나로 접속 가능한 개방형 구조로, 대기업은 물론 중소 무역업체와 정부 기관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솔류션이다.
서창길 GBTS 대표는 "이번 APEC 발표를 계기로 다수의 회원국 관세청 및 국제기구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보했다"며 "향후 세계관세기구(WCO)를 비롯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디지털 무역 데이터 연계 시범사업을 협의하는 등 디지털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또 "공급망 위기 시대에 국가 간 데이터의 실시간 연결과 신뢰 기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APEC 발표를 시작으로 글로벌 공공·민간 협력 생태계 속에서 ZIMSYNC를 아시아태평양 디지털무역 플랫폼의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BTS는 AI 기반 통관 자동화 및 디지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 기업이다. 관세·물류·결제·AI 분석이 통합된 디지털 무역 생태계의 중심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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