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논현동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52억원 상당의 위스키 5435병을 몰래 들여와 관세를 포탈한 혐의로 대학 교수, 기업 대표, 안과·치과의사 등 10명을 적발해 41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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