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2년 8월 출시와 함께 입소문이 퍼진 생크림찹쌀떡. 익산농협 앞에 제품을 사기 위한 긴 줄이 진풍경을 이뤘다. 지금도 인기가 여전해 전국 곳곳에서 택배 주문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익산에서 농작물을 활용한 특별한 축제 소식을 전했다.

주요 특산물인 고구마(순)을 주인공으로 한 '2025 익산 고구마(순)축제'가 오는 9월 6일부터 7일 동안, 삼기농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열린다. 삼기농협은 익산역에서 차로 약 20분이 소요된다. 1박 2일의 축제 기간에는 신선한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거나, 절구의 일종인 확독을 이용한 고구마순 김치 만들기, 고구마순 껍질 까기 체험 등이 이뤄진다.
잘 자란 고구마순의 껍질을 벗기면 아삭아삭, 감칠맛 가득한 김치도 되고, 여름 별미로 맛보는 나물은 자꾸만 손이 간다. 맛있고 건강한 체험과 더불어, 익산 농촌의 정겨움과 풍요로움을 함께 느낀다.

한편, 사전 프로그램인 ‘익산 고구마(순)을 부탁해’는 전국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만18세 이하) 누구나 손으로 그린 익산 고구마(순) 캐릭터 공모전으로 향후 공식 캐릭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 vivi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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