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지난 7월까지 방문자 5만4000여 명을 기록하는 등 무더운 여름철 도민들의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했다고 6일 밝혔다. 북카페는 책을 읽고 문화를 향유하며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냉방 시설을 갖춰 무더위 쉼터 역할도 한다. 남녀노소 다양한 도민이 이용하면서 도심 속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의 누적 방문자는 꾸준히 증가해 6월 4만3530명, 7월 5만4216명을 넘어섰다. 북카페가 도민 생활 속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에 따라 북카페는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오는 9일에는 ‘책 속으로 풍덩! 신나는 독서 모험’ 행사가 열린다. 김동식 작가의 ‘내 인생을 바꾼 책’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전하고, 책과 함께 놀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로 꾸며진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가 될 예정이다. 북카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경기평화광장을 방문하면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열람 공간에서 최신 도서와 보드게임을 즐기고, 경기 천년 갤러리에서 다양한 미술품 전시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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