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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처리비용 세종 1위…전남보다 4배 비싸

입력 2025-08-06 17:14   수정 2025-08-07 01:27

가정용 하수도 처리 비용이 가장 비싼 지방자치단체는 세종시로 20㎥당 2만3600원이었다. 세종시 상수도 요금은 1만4880원으로 물을 쓰는 것보다 버리는 비용이 60% 가까이 비쌌다.

6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하수도 요금이 가장 저렴한 곳은 6000원을 기록한 전남이었다. 세종시의 4분의 1 수준이다.

전남에 이어 경북(6541원) 전북(7900원) 서울(8000원) 등도 하수도 요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수도 요금은 제주가 1만1570원으로 가장 저렴했지만 하수도 요금이 1만4400원으로 수돗물값보다 비쌌다. 상수도 요금 순위는 광주(1만2600원), 서울(1만2680원) 등도 낮았다. 상수도 요금 1위, 2위는 부산(1만8200원)과 울산(1만8050원)이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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