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손에서 음악은 마치 살아있는 것 같다.” 그라모폰이 그를 두고 남긴 찬사다. 결점 없는 기교와 섬세한 표현으로 2009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다. 연주자가 자유롭게 연습 영상을 공유하는 클래식 앱 ‘토닉’의 공동 설립자다.
(정답은 하단에)
● 티켓 이벤트 : MOEUN 내한 공연

‘MOEUN 내한공연’이 오는 22일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손모은을 중심으로 한 재즈 밴드가 유려해진 음악과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 1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3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레이 첸)

종로 보신각 자리에 있던 한청빌딩은 1935년 완공된 건물로, 종로의 명소였다. 이곳에는 ‘문장’ ‘사상계’ 등 문예·사상 잡지와 여운형의 건준위 등이 자리하며 근현대사의 흔적을 남겼다. 김환기는 이 빌딩에서 70여 권의 표지화를 작업하며 조형 실험과 문인 교류를 이어갔다. - 박주형의 ‘길 위의 미술관’
● 현대 정치를 풍자한 도둑들

오펜바흐 오페라 부프 ‘도둑들’은 양심 있는 도둑들이 부패한 권력자들을 속이려다, 오히려 권력자들이 더 조직적·파렴치하게 국민을 착취하는 현실을 마주하는 풍자극이다. 현대 정치 현실을 비트는 직설적 대사와 시각적 파격은 파리 관객들의 폭소와 공감을 끌어냈다. - 칼럼니스트 박마린의 ‘유럽 클래식 산책’

‘싱 로우 앤 소프트’가 오는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성악가 연광철, 사무엘 윤, 김기훈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탄호이저’ 등 아리아를 선보인다.
● 뮤지컬 - 르 마스크

‘르 마스크’가 11월 9일까지 서울 이티시어터1에서 공연한다. 전쟁으로 얼굴에 상처를 입은 군인을 위한 ‘초상가면 스튜디오’에서 만난 주인공들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 전시 - 공(空)-존

서양화가 류경채, 조각가 류훈 부자의 2인전 ‘공(空)-존’이 오는 9일까지 서울 학고재에서 열린다. ‘염원 95-2’ ‘날 82-5’과 ‘공존의 표상’ 등 부자의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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