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전력 및 부지 확보부터 사업 구조화, 투자 및 운영, 웹3(Web3) 기반 자산운용까지 모든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중앙 데이터센터의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엣지 데이터센터(Edge DC) 개발도 포함된다.
비씨앤파트너스는 전력 인입 계약과 인허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 메타로직스는 투자·기술 사업화 경험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과 자산화 모델을 제시한다. 첫 사업으로 고양(80MW), 파주(40MW), 용인(40MW)에서 데이터센터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데이터센터 자산운용사(AMC) 설립 및 리츠(REITs) 상장을 추진하고 , 전국 주요 거점에 엣지 데이터센터를 확장해 AI 인프라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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