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 판매 전문 방송인으로 널리 알려진 권태용 박사가 이커머스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이커머스 컨설팅 기업 토탈셀러와 손잡았다.
권 박사가 교육 원장으로 있는 글로벌 세종창업연구소는 최근 토탈셀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권 박사는 “수많은 이커머스 기업 중 토탈셀러를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는 6년간 쌓아온 실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가가 직접 컨설팅을 제공하는 깊이와 진정성이 기존의 방식과는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은 권 박사의 학술적 전문성과 방송을 통해 다져진 대중적 소통 능력, 그리고 토탈셀러의 실전 데이터 기반 컨설팅 노하우가 더해지는 것으로, 양측은 앞으로 온라인 판매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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