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윤오준 전 국가정보원 차장(사진)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윤 전 차장은 1992년 국정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에서 일을 시작해 국정원 국가사이버안보부서 과장, 대통령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실·사이버안보비서관실 행정관, 국정원 국가사이버안보부서 처장·단장,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 등을 거치며 약 33년간 정보 공무원 생활을 했다. 서울대학교 학사를 졸업한 뒤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공학 석사, 숭실대 정보기술(IT)정책경영학과 공학 박사, 단국대 일반대학원 법학 석사 학위를 차례로 땄다.
율촌은 윤 고문의 합류를 계기로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더욱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자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율촌 관계자는 “정보는 물론 IT, 사이버, 우주, 방산 등 과학 분야 자문 능력이 한층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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