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 관중석이 전석(2만3750석) 매진됐다. 이날 KBO리그는 역대 최소인 528경기 만에 시즌 900만 관중을 달성했다. KBO리그 출범 이후 한 시즌에 900만 관중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최종 1088만7705명)에 이어 두 번째다.
2025-08-08 23:56 수정
[포토] 잠실야구장 매진…프로야구 최소경기 900만 관중 돌파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 관중석이 전석(2만3750석) 매진됐다. 이날 KBO리그는 역대 최소인 528경기 만에 시즌 900만 관중을 달성했다. KBO리그 출범 이후 한 시즌에 900만 관중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최종 1088만7705명)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