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건설이 예술가를 꿈꾸는 대학생과 함께 아파트 단지 안에 미술작품을 설치한다. 공공미술에 참여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에게 양질의 기회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KCC건설은 지난 8일 충남대 조소과와 예비 예술가의 공공미술 설치 기회 확대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생들이 역량 있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공공미술 설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2027년 9월 입주 예정인 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 르에브 스위첸’에 충남대 조소과 학생들의 작품이 설치될 전망이다. 2개 단지로 조성되는 아파트는 아이비리그를 콘셉트로 한 조경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경 의도에 맞춰 ‘꿈과 희망’을 주제로 총 2개 작품이 제작되며 각 단지에 1개씩 전시된다.
KCC건설은 기업 및 업계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소통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교보문고와 함께 일반 아파트 도서 보유량의 10배 수준으로 교육 특화시설을 조성한 ‘스위첸 라이브러리’가 대표적이다. 홈 스타일링 전문가와 함께 예비 입주자들에게 인테리어 트렌드와 노하우를 전달하는 세미나(메종 르에브 스위첸 쇼케이스)도 진행했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