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예스24의 홈페이지가 또다시 먹통이 됐다. 해킹을 당해 서비스 전면 중단 사태라는 곤혹을 치른 지 두달 만이다.1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예스24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접속이 되지 않고 있으며 전자책 등도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접속장애다. 예스24는 지난 6월 9일 랜섬웨어 해킹을 당해 앱과 인터넷 통신망이 마비되면서 닷새 만에 서비스를 재개한 바 있다.
한편 예스24 측은 “현재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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