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싱가포르 대표단에 △서울 유치원 입학 시스템 및 절차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사례 △유아 특수교육 대상자의 통합교육 사례 △교사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간담회 후에는 서울경동유치원 등을 방문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정책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살핀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시교육청은 저출산, 맞벌이 증가 등 사회적 과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유아교육과 돌봄체계를 구축해 왔다"며 "이번 만남은 서울교육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협력을 넓혀가는 뜻깊은 계기"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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