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은 울산 대표 캐릭터 '해울이'를 활용해 제작됐다.
특히 울산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디자인해 반구천의 암각화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모티콘은 18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울산시 공식 채널(헬로울산)을 추가한 이용자 5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뜻깊은 순간을 많은 분과 기념하고자 이모티콘을 준비했다"며 "울산의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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