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43.19
0.90%)
코스닥
954.59
(3.43
0.3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단독] 향수명가 신세계인터내셔날, '메종 프란시스 커정' 독점 유통

입력 2025-08-12 15:21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규 니치 향수 브랜드를 추가로 확보하며 향수 명가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메종 프란시스 커정 등을 포함한 수입 향수 브랜드를 담당할 AMD, 사무보조 등의 일부 직군 채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그간 프레데릭 말, 킬리안 등의 니치 향수를 유통하는 BMK리미티드에서 운영해왔으나 9월 1일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권을 넘겨 받게 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기존에 운영 중인 일부 매장을 이어받아 브랜드를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1969년생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과 공동 창업자 마크 차야(Marc Chaya)가 2009년 설립한 프랑스 파리를 기반의 향수 브랜드다. 프란시스 커정은 25살의 나이에 장 폴 고티에의 르말 향수를 조향했으며, 아쿠아 디 파르마, 크리스챤 디올, 반클리프 아펠 등의 브랜드와 공동으로 니치향수를 제작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수십가지의 향을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 훈장은 예술, 문학 및 문화 분야에서 커다란 업적을 남긴 문화계 종사자들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2017년 프랑스 럭셔리 그룹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에 인수됐으며, 프랑스 향수의 전통과 계보를 계승하면서도 향수를 조향하고 사용하는 예술에 대한 현대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매혹적이고 세련된 향으로 전 세계 향수 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향수부터 바디케어, 홈프래그런스까지 다양한 향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바카라 루쥬 540, 우드 사틴 무드, 아 라 로즈 등이 있다. 가격대는 70ml 오 드 퍼퓸 기준 30만~40만원대이며, 70ml 엑스트레 드 퍼퓸은 60만원대에 달한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