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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센터가 악마로? 임윤아 새 얼굴 예고한 '악마가 이사왔다'

입력 2025-08-12 15:17   수정 2025-08-12 15:18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예고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와 이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영화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의 재회는 물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무해한 재미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임윤아는 낮에는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새벽에는 악마로 깨어나는 ‘정선지’ 역을 맡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외적인 스타일링부터 목소리 톤, 표정, 걸음걸이, 웃음소리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낮과 밤의 두 인물을 전혀 다른 모습으로 구현,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그려내며 올여름 극장가에 짜릿한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유쾌한 코믹과 더불어 인간적인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힐링 이야기까지 예고하면서, 악마로 변신한 임윤아가 선사할 웃음과 감동의 조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영화 ‘공조’ 시리즈, ‘기적’, ‘엑시트’ 등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었던 임윤아가 이번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캐릭터 변신에 나서는 만큼, 어떠한 활약과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임윤아의 다채로운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악마가 이사왔다’는 13일 개봉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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