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42.36
(19.26
0.41%)
코스닥
942.03
(0.15
0.0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 아침의 첼리스트] 침묵으로 시작한 연주…격정적 선율 쏟아내다

입력 2025-08-12 17:48   수정 2025-08-13 01:35

“젊은 비르투오소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첼리스트.” 영국 클래식 음악 전문 매체 그라모폰이 요하네스 모저에게 쓴 수식어다. 독일과 캐나다 이중국적인 모저는 2002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첼리스트다.

모저는 1979년 독일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여덟 살 때 첼로를 배웠다. 리투아니아 출신 첼리스트인 데이비드 게링거스를 사사했다. 화려한 기교와 격정적인 표현으로 청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능하다. 필요할 땐 따뜻한 음색을 살려 첼로의 부드러운 질감을 극대화한다. 연주에 임하기 전엔 클래식 음악 공연장 특유의 고요한 분위기를 중시한다. 침묵이라는 하얀 캔버스가 깔려 있어야 소리를 물감 삼아 훌륭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봤다.

그는 협연 경험이 풍부하다. 베를린 필하모닉을 비롯해 뉴욕 필하모닉, LA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등과 합을 맞췄다. 모저는 올 하반기 영국 스페인 아이슬란드 폴란드 체코 룩셈부르크 등 유럽에서 공연한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