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케어 기업 더피플라이프가 2025년 기준 신용평가에서 14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안정성과 경영 투명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더피플라이프는 장기 불황과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하며, 14년간 신용평가 1등급을 유지해왔다. 신용평가 등급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운영 역량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소비자에게 신뢰도를 나타내는 기준이 된다.
회사는 상조 서비스 외에도 웨딩, 어학연수, 크루즈, 유품정리 등 고객 생애 전반에 걸친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사업의 지속성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신용평가 1등급 유지는 이러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 소비자 보호 정책의 성과로 분석된다.
더피플라이프는 또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3회 연속 획득한 바 있다.
차성곤 더피플라이프 대표는 “14년 연속 신용평가 1등급은 자사의 재무 건전성과 책임 경영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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