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arte)가 오는 9월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여는 ‘세계 3대 오케스트라 프리뷰’ 특강이 조기 마감됐다.
13일 사무국에 따르면 선착순 70명 한정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의 당초 접수 기간은 전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였으나, 신청자가 몰리면서 접수 하루 만에 전체 물량이 소진됐다. 세계 최정상급 악단의 연이은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가 아르떼 강연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진 결과다.
아르떼는 지난 달 오프라인 문화예술 강좌 프로그램 ‘아르떼 살롱’을 론칭했다. ‘세계 3대 오케스트라 프리뷰’ 특강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로열콘세르트헤바우오케스트라(RCO),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 공연 프로그램과 각 악단의 고유한 사운드를 심층 분석하는 오프라인 강좌다. 플루티스트이자 음악 칼럼니스트 ‘일구쌤’ 안일구가 강연 및 진행을 맡는다.
첫 번째 강연(9월 3일)으로는 RCO에 대해 다룬다. 암스테르담의 미술적 감수성과 콘세르트헤바우 공연장의 음향, 다문화 단원으로 형성된 악단의 특징을 설명한다. 클라우스 메켈레가 지휘하는 말러 교향곡 5번과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소개한다.
두 번째 강연(10일)은 베를린 필하모닉을 조명한다.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품은 베를린과 포도밭 구조 공연장의 음향 특성을 설명하고,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브람스 교향곡 1번과 슈만 피아노 협주곡을 알아본다.
세 번째 강연(17일)의 주인공은 빈 필하모닉이다. 빈의 음악적 전통과 무지크페라인 공연장의 공간감, 현악과 관악이 결합한 ‘황금빛 사운드’를 분석한다. 크리스티안 틸레만 지휘의 브루크너 교향곡 5번과 브람스 교향곡 4번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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