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문화 정착을 위해 ‘혼밥’ 가능 음식점을 확대하고 1인용 식탁 1000개를 보급한다. 요금 사전 신고제 및 ‘착한 가격업소’도 기존 548곳에 50곳을 추가한다. 불친절 민원 업소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함께 특별 위생 점검을 시행하고 적발 시 페널티를 부여한다.
도는 관광객 불편 해결 시스템도 구축한다. 200여 개 관광안내소를 전남관광안심센터로 확대 운영하고 전남 투어 앱에 불편 접수 시스템을 도입한다.
전라남도는 오는 30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시작으로 10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BMW 챔피언십, 국제농업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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