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30.46
0.65%)
코스닥
942.18
(6.80
0.7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액상담배에 마취제 섞어 판매한 일당 검거

입력 2025-08-13 17:38   수정 2025-08-13 23:59

환각 효과가 있는 전문의약품을 액상담배와 혼합해 서울 강남 유흥가 등 시중에 유통한 일당이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해외에서 밀수입한 전문의약품과 시중 판매 액상담배를 혼합해 부정의약품을 제조하고 유통한 혐의로 10명을 검거해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에토미데이트 750mL, 프로폭세이트 750mL 등과 현금 2억4800만원을 압수했다.

이들은 작년 5월부터 강남 유흥가 일대에서 부정의약품을 판매했다. 홍콩에서 밀수입한 전문의약품을 액상담배와 일정 비율(7 대 3)로 배합해 카트리지 987개를 제조하고 174개를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에토미데이트는 전신마취 유도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고, 프로폭세이트는 해외에서 어류 마취에 주로 사용된다. 프로포폴과 동일한 효과가 있지만 국내에선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당은 “불법이 아니라 처벌받지 않는다”고 홍보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제가 된 에토미데이트 등을 임시 마약류로 지정 예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약품을 단순 매수했거나 투약했어도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