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네 번째 경찰서인 수원팔달경찰서가 13일 공식 문을 열었다.
개서식은 청사 4층 대강당 '팔달마루'에서 열렸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 이재준 수원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진·김승원·김준혁 의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팔달서는 팔달구 지동 1만5,052㎡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1만521㎡ 규모로 건립됐다. 사격장, 상무관 등 시설을 갖췄다. 경찰서 254명, 지구대·파출소 296명 등 550명이 근무 중이며, 8명 추가 배치로 총 558명이 될 예정이다.
이번 신설은 2012년 4월 팔달구 지동에서 발생한 '오원춘 사건' 이후 13년 만에 이뤄졌다. 당시 중국인 오원춘이 여성을 납치·살해한 사건은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고, 주민들은 치안 강화를 지속해서 요구해왔다.
수원팔달서 개서로 수원시는 팔달·장안·영통·권선구에 각각 전담 경찰서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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