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2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JYP엔터는 전일 대비 6.61% 오른 8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JYP엔터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58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5%와 466.3% 늘어난 규모다.
JYP엔터는 "주요 아티스트의 대규모 글로벌 투어와 매니지먼트 매출 확대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주요 아티스트의 재계약 영향에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수익성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특히 매니지먼트사업에서는 콘서트와 관련해 남성 아이돌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남미, 일본, 북미 대규모 스타디움 매출과 북미 공연의 초과 수익 반영, 보이밴드 데이식스의 월드투어 등에 힘입어 매출 620억원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2.3% 늘어난 규모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스트레이 키즈의 역대급 월드투어와 블루개러지의 수익성 회복으로 올 2분기에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이런 실적 서프라이즈는 스트레이 키즈와 다마고치, 트와이스와 산리오 일본 팝업 등의 (사업 성공) 효과가 더해져 MD 매출이 669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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