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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일주일 만에 탈영…여친과 광안리해수욕장 간 훈련병

입력 2025-08-14 15:21   수정 2025-08-14 15:42


국군병원에 있다가 '바다가 보고 싶다'며 탈영한 훈련병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붙잡힌 훈련병 A씨는 '몸이 아프다'며 전날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했다가 군무이탈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1주 차 훈련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으로부터 수사 협조 요청을 받은 경찰은 A씨 행적을 추적해 이날 오전 1시 15분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붙잡았다.

A씨는 바다가 보고 싶어 탈영한 뒤 여자 친구와 함께 부산을 찾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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