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67.85
1.47%)
코스닥
948.98
(0.83
0.0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존경합니다"…폭우 속 흙탕물에 손 넣어 배수구 뚫은 여성

입력 2025-08-14 22:27   수정 2025-08-14 22:32

이틀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도로에서 맨손으로 배수구를 뚫는 한 시민의 모습이 화제다.

14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멋진 시민의식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인근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침수된 도로 옆 인도에 쪼그려 앉은 여성이 흙탕물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쓰레기 등을 꺼내는 모습이다. 각종 쓰레기들로 배수구가 막혀 빗물이 고이자 직접 나선 것으로 츠정된다.

해당 영상은 2만개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해당 영상에 네티즌은 "지자체에서 신경 써주길", "저 손으로 수혜를 막았다", "좋은 모습이지만 맨손 집어넣으면 큰일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제발 담배꽁초는 쓰레기통에 버리자"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경기 파주 317.5㎜, 인천 옹진 289.6㎜, 인천 중구 운남 288.5㎜ 등이다.

이틀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수도권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0시 56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 빌라 옆 공터에 가로 1.5m, 세로 3m, 깊이 2∼3m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같은날 오전 3시 5분께 파주시 적성면 적성교차로는 도로가 침수돼 소방 당국이 배수 작업을 벌인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