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소재 분야에 특화한 방산 기업 삼양컴텍은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1962년 설립된 이 회사는 한국에서 최초로 방탄복을 개발한 회사로 유명하다. 전차와 장갑차, 헬기 등에 보호 소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설계·생산·시험평가 등 전 공정을 해낼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삼양컴텍은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인 77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에스엔시스는 19일 상장한다. 에스엔시스는 2017년 삼성중공업의 전기전자 사업부가 분사해 출범한 회사로 조선 기자재 사업을 한다. 선박·해양 플랜트의 핵심 기자재인 배전반, 평형수 처리 시스템 등을 직접 개발·생산하고, 유지·보수 업무도 맡는다. 에스엔시스는 수요 예측에서 7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밴드 상단인 3만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한라캐스트의 상장 예정일은 20일이다. 정밀 부품 소재 업체로 방열·경량 소재인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을 고객사가 원하는 형태의 부품으로 가공하는 것이 주업이다. 공모가는 5800원이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21일 상장한다. 이 회사는 엑스레이 기기 전문 기업으로 엑스레이 화질을 개선하는 핵심 부품인 그리드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의 공모가는 2만원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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