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을 진행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세 가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을 내주고 평화 협상을 진행하거나, 휴전 없이 전쟁을 이어가며 협상을 병행하거나, 협상 없이 전쟁을 지속하는 방안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 유럽연합도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우르줄라 게르트루트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SNS를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내일 백악관 회담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에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알렉산더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그리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등 주요 유럽 정상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의 핵심은 우크라이나 영토 이양 여부와 러시아의 재침공을 막기 위한 '안전 보장 제공'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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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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