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트릴리온은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TS트릴리온은 장기영 전 대표 측이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신청 △신주 발행 무효 소송 △신주 발행 효력 금지 가처분 등 모든 소송이 취하됐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디비오와 우신 등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모두 60억원을 조달하는 데도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달한 자금은 신사업 추진과 마케팅 강화 등에 투입된다.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올해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전년 대비 약 50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유통 활성화 차원에서 신규 글로벌 대행사를 선정했다. 또 유력 해외 유통 플랫폼 다수에 입점하는 등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김용채 TS트릴리온 대표는 “경영 신뢰를 회복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로 대한민국 대표 샴푸 브랜드로서 제품 혁신과 신사업 진출 확대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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