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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클래식 곡선·풍성한 볼륨감 '플로라'…싱글·트윈 모듈형 침대 'BMA-1169'

입력 2025-08-19 15:56   수정 2025-08-19 15:57

지난해 혼인 건수가 2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웨딩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침대는 침실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주인공이자 장기간 사용하는 가구이기 때문에 디자인과 기능, 사용감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에이스침대는 신혼의 시작을 위한 프리미엄 침대 라인업을 선보였다. 호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우아한 디자인부터 공간 활용도를 높인 모듈형 구성까지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제품을 준비했다.

신제품 ‘플로라’는 클래식한 곡선 라인과 풍성한 볼륨감을 조화롭게 담아낸 세미클래식 스타일의 침대로, 신혼 침실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하고자 하는 예비부부에게 제격이다. 침실의 중심을 잡아주는 높이 1288㎜의 대형 헤드보드는 라운드 마감과 전면의 풍성한 쿠션감이 어우러져 함께 기대어 쉬기 좋은 구조로 설계됐다. 신혼부부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줄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하단 파운데이션이 상단 매트리스의 충격을 흡수해 흔들림을 줄이고, 체압을 고르게 분산해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같은 공간에 있는 신혼부부라도 잠드는 시간이나 침대 위에서 보내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누군가는 조용히 책을 읽고, 누군가는 휴대폰을 보며 늦게까지 깨어 있는 일이 반복된다. 배우자의 뒤척임에 잠에서 깨는 일도 드물지 않다. 같은 침대에서 생활하면서도 서로의 리듬을 지키고 싶다면, 공간을 나눌 수 있는 2in1 모듈형 침대 ‘BMA-1169’를 추천할 만하다.

BMA-1169는 헤드보드에 부착하는 파티션을 통해 싱글 또는 트윈 형태로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파티션을 침대 사이에 두면 서로의 공간을 나누는 분리 수면이 가능하고, 양 끝으로 이동해 침대를 붙이면 아메리칸 킹사이즈보다 넓은 침대로 변신한다. 두 사람의 생활 리듬이 달라도 서로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명과 수납공간이 각각 분리돼 있다. 조명은 탈부착과 각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 상황에 맞춰 조용히 사용할 수 있고, 선반은 손닿는 위치에 배치해 자주 쓰는 물건을 편히 정리하도록 디자인됐다.

침실 분위기를 완성하는 건 프레임이지만, 부부의 하루를 결정짓는 건 매트리스다. 함께 자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민감해지는 순간이 많아진다. 에이스침대의 최고급 매트리스 라인인 ‘로얄에이스 60th’는 프리미엄 소프트 타입으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사람마다 다른 체형과 인체 곡선을 부드럽게 맞춰주고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토퍼와 매트리스를 일체화한 유로탑 라인이 적용돼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침대는 한 번 들이면 7~10년 이상 함께 쓰는 가구인 만큼 위생성과 내구성 역시 중요하다. 매트리스 내부에는 공기 순환을 돕는 ‘에어웨이 공법’이 적용돼 사계절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며, 스프링은 황동 도금 처리를 통해 녹 발생과 미생물 번식을 억제했다. 또 스프링과 내장재를 통째로 찍어 고정하는 ‘올인원 공법’은 내장재의 쏠림이나 변형을 방지해 침대의 수명을 늘려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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