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견본주택에서 8/18(월)~22(금) 특정 시간대에 전문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있다. 참여 신청은 견본주택 사전 방문 예약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특히 방문 고객이 ‘디에이치 아델스타’만의 설계 철학과 주거 가치를 보다 명확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문 도슨트 투어는 그룹 단위로 진행되며, 단지 설계 콘셉트·특화 커뮤니티·첨단 주거 기술 등 세부 사항을 상세히 안내해 보다 깊이 있는 상담과 안내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극 추천된다.
관람 후에는 별도의 상담 부스에서 질의응답과 맞춤 상담이 가능하며, 특히 음성인식 AI 상담사 시스템을 통해 일반적인 견본주택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첨단 기술, 전문 해설, 프리미엄 서비스가 결합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에 가까운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도슨트 투어가 진행되는 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델스타’의 견본주택에서는 ‘디에이치’ 브랜드의 감성과 기술력이 집약된 H 시리즈와, 전시품, 음성인식 AI 상담사 등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실제 견본주택 내부는 약 30억 원 규모의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되는데, 박서보, 박은선, 이배, 이강소, 전현선 등 한국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다.
또한 견본주택에서 선보이는 H 시리즈는 총 3개로, 김태성 음악감독과 협업한 ‘H Sound’는 하루의 리듬에 맞춘 전용 음원을 제공하고, ‘H Scent’는 공조 시스템과 연동된 발향 장치로 자연주의 향을 더한다. ‘H Silent Home’은 첨단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해 정숙한 주거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도슨트 해설과 함께 실제 공간을 거닐며 오감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미학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견본주택 VIP실 별도 공간에 마련된 음성인식 AI 상담사를 통해 궁금한 단지·분양 정보를 즉시 확인함으로써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몰입감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과천 주암장군마을에 들어서는 지하 3층~지상 31층, 9개 동, 총 880가구 규모의 고급 주거단지로, 전용 59·75·84㎡ 3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약 100m 높이의 스카이브릿지,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실내 러닝트랙, 골프연습장, 프라이빗 시네마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를 갖췄으며,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채광을 극대화했다.
분양 일정은 8/25(월) 특별공급, 8/26(화) 1순위, 9/2(화)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9/15(월)~18(목)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디에이치 아델스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위치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8/14(목)~8/24(일)까지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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