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다음 달 4일까지 '2025년 경기 스타트업 아카데미 ESG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도내 예비 창업자, 창업기업 임직원, 대학(원)생 등이다. 교육 수준에 따라 기초역량 과정과 고도화 실천 전략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과정별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한다. 모든 교육은 무료다.
기초역량 과정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ESG 필수화와 재무적 영향 △2025 메가트렌드와 글로벌 규제 동향 △지속 가능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스타트업 사례 분석 등이다.
고도화 실천 전략 과정은 11일, 16일, 19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ESG 중대성 평가 실전, 중장기 로드맵 설계, GRI·SASB 기준 활용 등 실무 교육이 포함됐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한다. 1·2회차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 마지막 3회차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집합 교육으로 운영한다. 현장 교육에서는 실습과 네트워킹 기회도 있다.
수료자는 수료증을 받고, 10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ESG 포럼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포럼에는 대기업 관계자와 임팩트 투자사 전문가들이 참여해 특강과 토론을 진행한다.
임종빈 스타트업본부장은 "ESG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필수 요소"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도내 스타트업의 ESG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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