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고, 대상(1팀)에는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최우수상(1팀)은 100만원, 우수상(2팀)도 각 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수상작은 협회 계간지 ‘KODA 스페잇슈’ 4분기호에 게재된다.
다음달 12일까지 이메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김승배 협회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청년 세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접수할 것”이라며 “이들 아이디어가 ‘K-디벨로퍼’의 정체성과 미래상을 구체화하고, 부동산·도시개발 분야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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