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25.48
(67.96
1.52%)
코스닥
955.97
(1.53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외국인에 창업 진입장벽 낮추는 울산

입력 2025-08-20 16:55   수정 2025-08-21 00:27

울산이 급증하는 외국인 인구를 활용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생산성본부, 지역 대학들과 손잡고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2025 글로벌 인바운드 창업 캠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외국인 주민은 2만8556명에 달한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이 있는 동구는 2022년 4091명에서 올해 초 8828명으로 3년 새 두 배 넘게 급증했다.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외국인을 지역 창업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울산 거주 외국인이나 울산 창업 희망 외국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3개월간 이어지는 교육과정은 창업소양 교육, 1 대 1 맞춤형 멘토링, 외국인 창업경진대회, 후속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술창업비자(D-8-4) 취득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포함해 외국인의 실질적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센터 측은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설명회(IR) 발표, 한국 비즈니스 문화·법제 이해까지 창업 실무 전반을 3개월간 집중 교육한다”고 설명했다.

울산센터는 외국인 예비 창업자가 울산 주력 산업과 연계해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조선·석유화학·자동차 등 울산의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 발굴에 중점을 둔다.

김헌성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사진)는 “이번 글로벌 인바운드 창업 캠퍼스는 울산이 글로벌 창업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외국인 창업자가 울산 산업 생태계 속에서 지속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