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과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20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민주 402 TF' 1차 추진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민주 402 TF'는 이재명 정부 대선 공약 중 경기도에서 실현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당내 전담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는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부단장 이용욱 총괄 수석(파주3), 김동규 정책위원장(안산1),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용욱 부단장은 TF의 세부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TF는 정부 공약을 소관 상임위별로 분류하고 9월 15일까지 핵심과제를 제출받기로 했다. 제출안은 9월 19일 열리는 제2차 전체 회의에서 논의된다.
TF는 지난 14일 출범한 '경기도 국정과제 대응 전략 전담 조직'과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2026년도 본예산 반영 과제를 선정하고 지방선거 공통공약도 개발할 계획이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만큼 도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도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은 국정과제뿐 아니라 경기도 현안에 대해서도 별도 건의안을 마련해 중앙정부에 전달하자고 제안했다.
경기=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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