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09.82
(80.14
1.94%)
코스닥
932.45
(12.78
1.3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비 피하려다가"…우연히 들어간 가게서 '복권 잭팟' 터졌다

입력 2025-08-21 13:13   수정 2025-08-21 13:25


비를 피하려고 들어간 복권 가게에서 '잭팟'을 터뜨린 여성이 화제다.

2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에서 한 여성이 비를 피하기 위해 복권 가게에 들어갔다 100만위안(약 2억원)의 복권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지난 8일 중국 남서부 윈난성 위시에서 갑자기 내린 비를 피하기 위해 근처 가게로 들어갔다. 그는 비가 그치지 않자 즉석 복권을 구매했다. 그는 평소에도 긁는 복권을 종종 구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900위안어치(약 17만원)의 복권을 샀는데, 이 가운데 100만위안짜리 당첨 복권이 있었다. 그는 "순간 다리가 풀렸다. 상상도 못 했다. 비가 행운을 불러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첨금을 받은 뒤 가게 주인에게 감사의 표시로 현금이 가득 든 붉은 봉투와 실크 배너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의 사연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물을 만나면 행운이 온다"는 속담이 있다며 일제히 축하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