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경기도 물류단지실수요검증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문분야는 금융·건축으로 임기는 2027년 6월까지다.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위원회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의7 및 '경기도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른 것이다.
연구위원은 그간 물류·교통 분야와 관련해 인천광역시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회, 부산광역시 물류단지실수요검증위원회 및 물류정책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물류정책위원회, 경기도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지방위원),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에는 경기도지사 표창(물류단지 조성 유공)을 수상했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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