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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운 "첫 EP,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진심 전달하고 싶었다"

입력 2025-08-21 15:28   수정 2025-08-21 15:29


가수 민지운이 데뷔 후 처음으로 EP 앨범을 발매하게 된 것에 설렘을 드러냈다.

민지운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첫 번째 EP 앨범 '핑크, 댄 그레이(Pink, then gre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민지운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산하 컨템퍼러리 알앤비 레이블 크루셜라이즈(KRUCIALIZE)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아티스트로, 지난해 데뷔했다.

'핑크, 댄 그레이'에는 더블 타이틀곡 '스케어드 오브 러브(Scared of Love)', '바이바이(byebye)'를 비롯해 민지운의 유니크한 보컬이 돋보이는 '마이스페이스(Myspace)', 감성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음악적 깊이와 감성을 담아낸 '올웨이즈(Always)', 위트 있는 가사와 트랩 사운드가 인상적인 'TBH', 피아노와 드럼의 기분 좋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고!(Go!, feat. CUBE)'까지 총 6개 트랙이 담겼다.

민지운은 "데뷔 전부터 EP를 발매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이렇게 준비해 발매하게 되니 (기분이) 시원하기도 하고, '진짜 발매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스태프분들과 열심히 작업했던 것들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하고 처음 발매하는 EP라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들로 진심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송 라이팅에 전부 참여했다. 사랑의 시작과 끝을 색깔로 표현한 앨범이다. 사랑을 시작할 땐 핑크색처럼 몽글몽글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무채색처럼 흩어져 가는 걸 6개의 트랙으로 표현해봤다"고 설명했다.

민지운의 첫 EP '핑크, 댄 그레이'는 오는 22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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