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개점 30주년 축하 페스티벌…30명 추첨 '골드바' 증정

광주신세계가 개점 30주년을 맞아 골드바를 경품으로 내거는 등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축하 행사를 연다.

광주신세계는 구매 고객에게 골드바와 행운권 등을 주고, 30개 품목을 특가에 판매하는 '신세계 러브 광주'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9월 14일까지 광주신세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총 30명을 추첨해 한정판 골드바 100g(1명), 100% 사은 참여권 최대 300만 리워드(2명), 최대 30만 리워드(3명), 최대 3만 리워드(24명)를 경품으로 준다.

한정판 골드바는 광주신세계 개점 30주년을 기념해 광주 지역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이남 작가와 협업해 제작했다.

백화점은 21~27일까지 신세계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 가능한 30%, 20%, 10%, 7% 신백리워드 사은 참여권도 증정한다.

상품 구매 시 신백리워드 쿠폰을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해당 퍼센트만큼 신백리워드를 준다.

21~30일엔 '핫 프라이스 30'을 주제로 30개 품목을 특가에 판매한다.

본관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는 해남 송호마을 활 전복(2㎏)을 4만5000원에, 한우 1등급 등심(100g)을 1만1200원에, 캠벨 포도(1㎏)를 1만58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본관 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로버트 몬다비 샤도네이 나파 밸리 2018(750ml)을 6만5000원에 3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고객이 21~31일까지 광주신세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미니게임을 캡처해 축하 메시지와 함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식음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1995년 8월 현지법인으로 문을 연 광주신세계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