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상품개발·판매·사후관리 등 각 단계별 내부 통제 실천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왼쪽)·이준용)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 통제 체계를 갖추고 상품 개발, 판매, 사후관리 등 각 단계에 걸쳐 이를 실천하고 있다.

상품 개발 단계에서는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사전 검토하고, 상품심의위원회를 통해 상품을 심의한다. 판매 과정에서는 광고와 홍보물의 과장 및 오해 소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투자권유준칙’을 제정해 판매 적합성 판단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상품 판매 이후 발생하는 민원은 매뉴얼을 기반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금융소비자의 불만을 예방하고 신속한 사후 구제를 위해 임직원이 업무 수행 시 준수해야 할 기본 절차와 기준을 담은 ‘금융소비자보호기준’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