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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서 '결핵환자' 발생, 용인시 '발칵'…300여명 검사 진행

입력 2025-08-28 21:19   수정 2025-08-28 21:30


경기 용인시의 한 기숙학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한 감염검사에 나섰다.

결핵은 결핵균으로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국가 2급 전염병이다. 주로 기침·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전파된다.

28일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관내 한 재수기숙학원에서 생활하던 수강생 1명이 폐결핵 양성판정을 받았다.

처인구보건소 측은 이튿날 이 기숙학원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강사 및 수강생 등 300여명을 접촉자로 분류했다.

이후 접촉자들의 감염 여부를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접촉자들 가운데서 결핵 증세를 보이거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 환자 1명은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자택에 머물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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