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원슈타인과 신곡 '럭키 미(Lucky Me)'로 부드러운 하모니를 완성했다.
올리비아 마쉬 29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럭키 미'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라이브 클립에는 밴드 사운드로 더욱 풍성해진 '럭키 미'가 흘러나와 초반부터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느린 템포의 '럭키 미'의 매력을 더욱 살리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 스타일링으로 곡 특유의 포근한 감성을 더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원슈타인도 차분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로 자신만의 보컬 색채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함께 화음을 쌓아가며 더 깊이 있어진 '럭키 미'를 완성했다.
'럭키 미'는 얼터너티브 알앤비 트랙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원슈타인, 혼성듀오 이모셔널 오렌지 멤버 아자드와 작곡 및 작사를 함께 작업해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리비아 마쉬는 앞서 뮤직비디오도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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